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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

아이들의 단골 질병, 증상에 따른 대처방법(고열,경련,구토,설사)

by 누띠맘 2023. 1. 6.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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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열이 날 때

     

    • 열이 있더라도 컨디션이 좋다면 집에서 자연스럽게 치유되기도 가능합니다.
    • 집이 너무 건조하다면 가습기를 이용하여 적정습도 40~60%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 또 열이 날 때는 수분을 자주 섭취하면 열을 빨리 내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3일 이상 열이 지속되거나 5일 이상 콧물과 기침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가야 합니다. 이런 증상들이 지속되면 중이염이나 기관지염, 폐렴 등으로 악화가 될 수 있어 적절한 시기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구토 증상 보일 때

     

    • 토하더라도 컨디션이나 기분이 좋아 보이고 잘 논다면 굳이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 수유를 하는 아이들은 트림을 제대로 하지 못했을 경우 흔히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 토하고 난 후에는 과일즙이나, 죽, 보리차 등을 먹여 탈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자주 토하고 식욕이 없으며, 안색이 창백하고 심한 설사와 고열을 동반할 때, 축 처진 모습을 보일 때, 콧물이나 재채기를 하면서 토하는 경우, 머리를 부딪힌 뒤 토하거나 혈액이나 초록빛의 토를 하는 경우, 호흡곤란을 보이는 경우에는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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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사를 자주 하지는 않았고, 식욕도 좋으며 컨디션이 좋은 경우에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설사를 한다고 해서 굶기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굶기지 말고 영양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으며, 보리차 등 수분 보충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설사가 계속해서 지속되는 경우, 발열과 구토가 같이 있고, 고열로 인해 몸이 축 처지는 경우.

    혈변을 다량 보거나 감기 증세와 함께 쌀뜨물 같은 변을 본다면 즉시 병원을 가도록 합니다. 


    경련을 할 때

     

    • 아이가 심하게 울다가 경련을 하는 경우 2~3분 내로 멈춘다면 걱정할 상태까지는 아닙니다. 
    • 보통 열성경련이 원인으로 생후 6개월에서 6세 사이의 아이들에게는 자주 일어나는 증상이며, 별도의 후유증도 없다고 합니다. 
    • 열성경련은 갑작스럽게 치솟는 체온으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 분노성 경련은 병이 아니기 때문의 아이의 상태를 지켜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열이 있으면서 경련이 5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

    컨디션이 안 좋고, 경련 후부터 토를 하거나 멍하고, 의식이 불명한 경우

    눈을 치켜뜨고 고개를 끄덕이듯 움직이거나, 만세를 하는 동작 등을 반복하거나 마비증상이 보인다면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변을 며칠씩 못 볼 때

     

    • 배변 횟수가 적더라도 변을 볼 때 힘을 들이지 않고 변을 볼 수 있다면 괜찮습니다.
    • 컨디션이 좋고, 먹는 것도 평소와 다름없으며 다른 이상증세가 보이지 않는다면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 3일 정도 대변을 안 본 경우에는 먹는 양이 적어서 그런 경우가 있으니 먹는 양에 신경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설사와 변비가 불규칙적으로 반복이 되는 경우.

    식사를 할 때 복통을 호소하고, 배를 만지거나 다리를 배에 붙이고 자지러지게 우는 경우.

    배가 아프다고 5분 정도 울다가 한 시간 정도 지나 또 울기를 반복하며 혈변을 보는 경우.

    이상한 것을 먹은 후 배가 아프다고 하는 경우에는 병원에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변에 이상이 보일 때(색깔, 횟수)

     

     

    • 소변을 자주 보지만 다른 이상이 없는 경우는 괜찮습니다. 
    • 간혹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엄마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자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 평소 소변 색과 양 등을 알아두는 것이 좋고, 소변을 볼 때 통증이나 얼굴 표정 등의 이상이 없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몸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 보통 소변을 못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요로감염의 경우 소변을 찔끔찔끔 누는 경우가 있고, 소변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으며, 소변을 받아 보았을 때 탁한 색을 띤다면 이상이 있다는 신호 입니다.

    또 소변에 피가 섰여 나왔을 때도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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