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48 분만정보/출산 임박 신호, 분만 시작 징후/ 분만 시 힘주는 방법 출산 예정일이 조금씩 다가올수록 가슴이 두근두근 긴장과 두려움이 커질 시기입니다. 특히 초산인 경우에는 더 막연하게 생각했던 출산이 이제 얼마 남지 않게 되면 닥칠 일이 되어 불안감도 높아지기도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어떤 증상이 생기는지 어떤 신호로 분만이 임박했음을 알 수 있는지 알고 있으면 조금이나마 불안을 덜어드릴 텐데요. 오늘은 분만 시작을 알리는 징후와 분만 전 하는 것들, 분만대에서 힘주는 방법과 호흡법 등에 대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 수 있는 신호 배가 자주 당깁니다. 임산부의 몸은 분만을 대비해서 자궁이 수축운동을 하게 되어 배가 앞전보다 더 자주 당기게 되며 뻐근함이 느껴지는데, 이것이 바로 가진통입니다. 출산이 임박했을 막달에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 허리 부근이나.. 2023. 1. 7. 출산시 가장중요한 분만 호흡법/ 진통을 줄여주는 자세 임신 막달이 되면서 출산이 점점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는데요. 임신 38~42주쯤 미리 병원과 상의하여 본인에게 맞는 분만법으로 태아와 산모 모두가 안전한 출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자연분만의 경우 다가오는 진통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호흡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순풍순풍, 건강한 출산, '순산'의 의미 순산이라고 하는 경우에는 의학의 힘을 빌리지 않을 채 자연적으로, 산도를 따라 태아가 정상적으로 출산이 이루어짐을 말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난산이라는 하는 것은 이상분만, 즉 모체나 태아에 문제가 있어 출산 시기나 방법, 시간이 경과됨 등의 이상이 있는 것을 말합니다. 분만시기는 보통 출산 예정일을 기준으로 2주 안에 출산을 하는 경우에는 정상분만에 속하게 되고, 반대로 만.. 2023. 1. 7. 임신 주수별 태아 크기와 성장 한눈에 보기 주수별 태아 크기와 성장 임신 1개월 (0~3주) 크기 : 약 0.2Cm 몸무게 : 약 1g 미만 산모의 특징 : 겉으로 보이는 변화 없음 나팔관에서 정자와 난자가 만나 자궁 내벽에 수정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세포들의 결집에 불과하지만 이미 형성이 될 장기와 성별은 결정이 되어 있습니다. 3~4주 째는 올챙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임신 2개월 (4~7주) 크기 : 약 0.2Cm 몸무게 : 약 1g 미만 산모의 특징 : 유방이 커지고 유두 색깔이 진해질 수 있음. 머리와 가슴 구별이 가능해집니다. 손가락과 발가락도 생기기 시작하고, 이제는 엄마에게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게 됩니다. 5주쯤 되면 눈이 생기고 7~10주가 되면 동공도 생기게 됩니다. 임신 3개월 (8~12주) 크기 : 약 6-7Cm 몸무게 :.. 2023. 1. 7. 모유 수유를 위한 용품 리스트 한눈에 보기(국민 육아템/유축기)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니세프에서는 모유수유를 두 돌까지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출산 후 6개월 이후에는 모유의 양양가가 크게 떨어진다는 보고가 있었는데요. 특히나 6개월 이후에는 아기에게 더 많은 양의 철분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유식을 통해 섭취를 따로 해주는 것이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모유수유에 필요한 용품 리스트 젖병, 젖병 솔, 젖병 소독기 아기에게 수유를 위해 젖병을 사용할 때는 해당 월령이 맞는 젖꼭지와 젖병을 사용해야 합니다. 각 월령별로 제대로 맞지 않는 젖꼭지는 아이의 수유 거부로 이어지거나 입안을 자극하는 등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꼭 맞는 것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젖병소독기는 필수는 아니지만 육아필수템 중 하나로 있으면 매우 편리합니다. 소독.. 2023. 1. 6. 남자아기, 여자아기 기저귀 갈기 요령/ 기저귀 발진 예방하기 아기가 태어나면서부터 함께하는 기저귀. 100일 전까지는 기저귀발진이 자주 있을 수 있어 엉덩이가 젖지 않도록 즉시 기저귀를 갈아주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기저귀 갈이 순서와 발진 예방하는 방법, 남아, 여아의 특징에 맞게 기저귀 갈이 하는 방법 등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자아기, 여자아기 기저귀 갈기 요령 기저귀 갈기 전 꼭 알아둬야 하는 것 기저귀는 남아, 여아에 따라 적절하게 관리해 줍니다. 남아의 경우에는 기저귀를 갈아줄 때 고환이 사타구니에 끼지 않도록 위로 올려준 후 기저귀를 채워야 합니다. 또 음낭 아래가 습해질 수 있기 때문에 기저귀 갈이하는 동안이라도 살을 들어주어 뽀송하게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아의 경우 기저귀 갈이를 할 때는 물티슈로 앞쪽에서 뒤쪽 순서로 닦아 생식기.. 2023. 1. 6. 아이들의 단골 질병, 증상에 따른 대처방법(고열,경련,구토,설사) 고열이 날 때 열이 있더라도 컨디션이 좋다면 집에서 자연스럽게 치유되기도 가능합니다. 집이 너무 건조하다면 가습기를 이용하여 적정습도 40~60%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열이 날 때는 수분을 자주 섭취하면 열을 빨리 내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3일 이상 열이 지속되거나 5일 이상 콧물과 기침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가야 합니다. 이런 증상들이 지속되면 중이염이나 기관지염, 폐렴 등으로 악화가 될 수 있어 적절한 시기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구토 증상 보일 때 토하더라도 컨디션이나 기분이 좋아 보이고 잘 논다면 굳이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수유를 하는 아이들은 트림을 제대로 하지 못했을 경우 흔히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토하고 난 후에는 과일즙이나, 죽, 보리차 등을 먹여 탈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줍.. 2023. 1. 6.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