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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정보

초간단 반찬 무숙채, 뭇국 레시피(가을제철 무나물 집반찬 집밥+무국)

by 누띠맘 2020. 10. 21.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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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 나는 재료 중

    신선한 를 가지고

    간단간단 초간단 반찬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먼저
    무는 우리에게 어떤 효능이 있는지
    잠시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첫 번째,
    무는 소화를 촉진시켜주는 효능이 있어요


    무에는 지방과 단백질 분해를 촉진하는
    성분이 있어

    고기 종류를 먹을 때
    자주 곁들이는 음식이죠.


    대표적으로 고기 먹을 때 먹는 쌈무,
    닭 먹을 땐 치킨 무 등등



    두 번째,
    무에는 비타민C

    감기균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있어요
    또한 기관지에도 좋으니

    이런 날씨에는 더욱 제격이겠죠?



    세 번째,
    항암효과와 독소 배출 효과가 있어

    식중독 예방에도 좋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수분을 많이 가지고 있어
    술을 마시며 빼앗긴
    수분은 보충해주고,


    숙취의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어
    숙취해소에도 좋답니다.


    (이쯤 되면 무가 만병통치약 수준이네요ㅋㅋ)



    무 숙채 재료


    다진 마늘 반 스푼
    소금
    참기름
    물 반 컵(약 100ml)



    뭇국 재료


    다진 마늘 반 스푼
    소금
    참기름

    국간장
    들깻가루 3스푼 (없어도 무방)
    끓인 물 약 2L
    (국에는 물을 끓여서 넣어주는 게 좋아요.)



    무는 각각 드실 만큼 준비하시면 되고
    (저는 3분의 1 식을 사용했어요)

    소금은 간 보면서 넣으면 돼서 따로 계량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의 재료

    무를 먼저
    깨끗이 씻어 준비해 줍니다.



    껍질도 살짝 벗겨주셔도 좋고요

    특별한 맛이 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내셨다면

    그냥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선택은 자유!!

    (참고. 저는 껍질을 벗기고 시작했어요)

    썰어낸 무


    껍질을 벗기면 좀 깔끔해 보여요.

    이렇게
    약 2mm 정도로

    먼저 썰어주시고요 (손 조심!!)


    채를 낸 무


    채 썰기로
    무를 썰어 준비해 줍니다!



    채칼 쓰셔도 되는데

    너무 얇게 썰면
    익으면서 부서지기가 쉽고,

    씹을 때 식감이 너무 없을 수가 있어요 ~



    그래서

    적 당 히 ㅋㅋ

    오히려 얇게 못 썰어서 기둥(?)처럼 되는 게
    오히려 나을 수도 있어요.


    씹는 맛이 좋으신 분들은 두껍게 하셔도 됩니다.


    대신
    너무 두꺼우면

    익는 시간이 조금 더 소요가 되니
    참고하세요~~



    달구어진 팬에 참기름 붓기


    다음

    팬을 살짝 달구어
    참기름을 2-3스푼 정도 넣습니다.

    소금넣기


    물을 바닥에 자작자작 붓고

    소금을 넣어줍니다.
    (넣어서 볶다가 싱거우면 더 넣어주세요)

    그리고

    뚜껑을 덮어 잠시 익혀주었다가

    한번 볶아주면 끝


    정말 간단하죠?




    완 성!!


    여기까지가 무숙채!!

    간단한 반찬 무숙채가 끝났다면

    바로 뭇국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까

    무숙채 만들기처럼


    1. 무를 씻어서 준비

    2. 채를 썰어서 둡니다.

    3. 냄비에 참기름 2스푼 부은 후 채 썰어둔 무를 투하!

    4. 여기서는 물을 무가 잠길만큼 부어주고
    무는 충분히 익혀줍니다.


    이 단계까지는 똑같이 진행하시면 되고요.



    이 상태에서


    다진 마늘 반 스푼을 넣고
    끓는 물을 가득 부어줍니다.
    (무 양에 따라 맞춰 부어주세요~~)

    그리고 뚜껑을 닫고 중불에서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국 간조 절은 국간장으로 하시면 됩니다.
    오래 끓여주면 끓일수록 국물이 시원해져요!!!



    국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여기에
    들깻가루세 스푼 정도 넣어줍니다.

    뭇국도 이렇게 완성!!!


    뭇국은 사진을 따로 찍지 못했네요.



    오늘 신선한 무를 가지고 두 가지 요리를 동시에 진행해보았는데요~
    모두 모두 맛있게 잘해 드셨기를 바랍니다!!



    이젠 제법 날이 쌀쌀해져서

    긴팔을 입고 다니는 때가 되었네요~

    아침저녁으로 일교차도 심해서

    요즘 같은 때에 더 잘 챙겨 먹으셔야 하는 거 아시죠?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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